2022 DCMF |
공연 상세내용 | 공연 프로필 |
오프닝 콘서트 <베토벤과 시벨리우스의 만남>
엘레강스한 음악성의 지휘자 프로망제의 바톤 아래, 국제 콩쿠르에서 가장 주목할 성과를 올린 세계적인 바이올리스트 윤소영과 해외 유학을 마친 젊고 뛰어난 대전의 명연주자로로 구성된 DCMF오케스트라가 베토벤(고전), 시벨리우스(낭만) 100년이라는 시간차를 갖고 각각이 고전과 낭만의 마지막을 꽃피웠던 작가들의 작품으로 축제의 문을 두드린다.
특별히 본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윤소영이 한국인 최초로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가져다 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47”과 리듬의 혁명이라 불리우며 생명의 탄생과 자연의 신비로운 창조 그리고 결실의 기쁨을 표현하는 “베토벤 교향곡 제7번”과 초청 작곡가 우미현의 위촉작품 “Poisoning”으로 펜데믹을 극복하는 인류의 생명력이 가득한 세상을 꿈꿔 본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오프닝콘서트 <베토벤과 시벨리우스의 만남>
공연일시 : 2022년 8월 16일(화)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입 장 료 : R석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입장연령 : 8세 이상 관람가능
공연주최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공연장르 :음악 / 클래식
- 프로그램 -
우미현 / Poisoning
J. Sibelius /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47
시벨리우스 /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작품47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di molto
III. Allegro, ma non tanto
INTERMISSION
L. van Beethoven / Symphony No.7 in A Major, Op.92
베토벤 / 교향곡 제7번 A장조, 작품92
I. Poco sostenuto – Vivace
II. Allegretto
III. Presto
IV. Allegro con biro
지휘_Benoit Fromangé (브누아 프로망제)
“프랑스의 지휘자 프로망제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형언할 수 없는
다양한 뉘앙스를 보여주며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Julio César Huertas, Montevideo>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Benoit Fromangé는 로제 부르댕과 장 피에르 랑팔 등 저명한 플루티스트를 사사하며 파리고등국립음악원을 졸업하였다. 파리 국립 오페라 관현악단에서 10년 동안 연주자로 활동한 뒤, 바이에른 라디오 교향악단에서 지휘자로 활동하며 그의 멘토 발레리 게르기예프, 롤프 로이터와 레너드 번스타인, 카를로스 클라이버 등 세계 유명 지휘자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그는 the Sinfonia Rotterdam, the Tokyo Symphony, the Toulon Opera Orchestra 등에서 지휘하였다.
또한, 그는 the Opera of Manaus, the Opera of Bucharest, the Choir and the soloists of the Ankara Opera의 합창단과 솔리스트,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역임했고, 벨기에의 여왕 파올라(Paola)의 후원 아래 오라토리오<Le Mystere du Salut>의 세계 초연 공연, 2021 대전국제음악제 생상스 서거 100주기 기념공연을 지휘하며 호평받았다.
Benoit Fromangé는 2004년 베를린 Hochschulefür Musik Hanns Isler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2011년부터 Bucharest Symphony Orchestra의 음악 감독이자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Violin_윤소영
“세심한, 고도로 훈련된 바이올리니스트” - 그라모폰
“정중한, 그러나 테크닉적으로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바이올리니스트” - 가디언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은 국제 콩쿠르에서 가장 주목할 성과를 올린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힌다. 예후디 메뉴힌 콩쿠르 우승 (2002),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제3대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인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2010) 등 주요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한 윤소영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팬들과 동료 아티스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윤소영은 체코 국립 관현악단, 프라하 필하모니아, 빌바오 오케스트라 신포니오아, 도이치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NDR 엘브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네바 챔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아이버 볼튼, 크지슈토프 우르반스키, 무하이 탕, 막심 벤게로프, 미칼 네스테로비츠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윤소영은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피아졸라의 사계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녹음하였으며, 아시아, 유럽 그리고 북미 투어를 함께 했다. 또한 Veit Hertenstein, Benjamin Gregor-Smith와 함께 Orion 스트링 트리오를 2012년 결성하여 2016 Migros Kulturprozent에서 우승과 함께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트리오는 런던의 위그모어 홀과 취리히 톤할레, 슈트트가르트, 에딘버러, 벨파스트, 그리고 멘체스터에서 공연 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스트라디바리우스 콰르텟 멤버로서 활동하고, 스위스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윤소영은 현재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IMG Artists 소속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윤소영이 연주하는 악기는 J. B. Guadagnini violin ‘ex-Bückeburg’ 1773이다.
위촉작곡가_ 우미현
유럽과 한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우미현은 선화예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 영국 왕립음악원 (석사
-M.Mus, 박사-Ph.D.)에서 Simon Bainbridge, 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P.G.)에서 Michael Jarrell를 사사했고, 작곡과 전체 수석 졸업자에게 수여되는 Mosco Carner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2012)와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2011)의 젊은 작곡가로 선정되어 작품이 위촉 연주되었고, BBC radio3에 의해 중계되었다. 또한 2009년 에네스쿠 국제콩쿨 입상에 따른 작품위촉으로 그녀의 오케스트라곡이 바카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연주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여러 편성에 걸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그의 결과중 하나로 스페인에서 개최된 제 6회 말라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그녀의 작품 '바이올린 에튜드'가 본선부문의 지정곡으로 선정되었다. A. Rendano 국제 작곡콩쿠르 챔버오케스트라부문 1위(2014 이탈리아), Alan Bush 작곡상 (2014영국) 부산마루 국제 작곡콩쿠르, 특별상 (2014 한국) 퀸엘리자베쓰 국제콩쿠르 작곡부문 준결승 (2013벨기에) 제 9회 Young Virtuosos 국제콩쿠르 작곡부문 3위 (2013 불가리아) 조지에네스쿠 국제콩쿨 실내악1위 (2011 루마니아) Erick Court 작곡상(2011,런던), Val Tidone 국제콩쿠르 오케스트라부문 특별상(2010,이탈리아) 조지에네스쿠 국제콩쿨 오케스트라부문 특별상(2009,루마니아) KBS관현악곡 공모당선(2007), 음악저널주최콩쿠르 대학부문 입상(2005) 부산오케스트라 창작곡공모2위 (2005), 창악회콩쿨 1위(2002) 영남작곡가협회콩쿨 1위(2002)등에 입상하였고 ISCM 세계국제음악제 ( 2019에스토니아, 2013 오스트리아 ), 빈 모데른 현대음악제 : 오케스트라작품 선정, 발표: 베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3 오스트리아) 제 9회 타일랜드 국제음악제 (2014 타일랜드) Sounds New Contemporary Music Festival(2011,2007 영국 캔터버리) ARKO (Art Council Korea) 창작 관현악 축제(2012 국립극장 대극장) 서울음악제(33,35,36,41회), 메시앙현대음악축제(2009,런던), 제2회 서울 국제 음악제, 전국 합창연합축제(2004,예술의전당), 난파음악제(2000)등에서 작품을 발표하였다.
현재 대전 시립 교향악단의 전속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2 DC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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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프로젝트 여미혜 & 보블리스쿼르텟
<슈베르티아데>
도이치그라모폰이 선택한 한국인 최초의 첼리스트 여미혜와 참신한 기획력과 높은 연주 실력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받는 보블리스 콰르텟의 내면 깊숙한 곳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
클래식 음악의 역사이자 세계적인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이 한국의 첼리스트 최초로 선택하고 출반한 명연주자 여미혜와 아름다운 표현, 참신한 기획력과 높은 연주 실력으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보블리스 콰르텟이 음악 애호가들이 사랑하고 많이 연주하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슈베르트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자 그의 현악 4중주곡 중 가장 유명하고 그의 음악적 자서전이라고도 불리는 ‘죽음과 소녀’를 연주한다. 슈베르트를 사랑하고 그의 음악을 통해 음악적 교감을 나누던 <슈베르티아데>로 대전국제음악제의 체임버 시리즈를 시작한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국제교류프로젝트 여미혜 & 보블리스쿼르텟
<슈베르티아데>
공연일시 : 2022년 8월 17일(수)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입 장 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1만원 (8세이상 입장가능)
입장연령 : 8세 이상 관람가능
공연단체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공연장르 : 음악 / 클래식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프로그램 -
F. Schubert /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D.821 (Arranged for String Quartet)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작품821 (현악 4중주로 편곡)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III. Allegretto
Intermission
F. Schubert / String Quartet in d minor, D.810 “Death and the Maiden”
슈베르트 / 현악 사중주 d단조, 작품810 “죽음과 소녀”
I. Allegro
II. Andante con moto
III. Scherzo. Allegro molto – Trio
IV. Presto - Prestissimo
Cello_ 여미혜
2013년 도이취 그라모폰에 선택되어 한국 첼리스트 최초로 음반을 출반하여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으며 현재 비엔나에서 거주하며 유럽에서 매년 30회 이상의 오케스트라 협연, 실내악 및 독주회를 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2013년 중반 비엔나 국립음대 바이올린과 교수인 Elisabeth Kropfitsch 그리고 인도 출신의 스타 피아니스트 Marialena Fernandes 와 함께 로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에서 베토벤 삼중협주곡을 연주한 후 서로에게 호감을 얻었고 3명의 연주자가 모두 비엔나에서 거주한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2014년 "Cosmopolitan Trio Vienna"를 정식으로 출범시켰으며 2015년 3월 코모 국제음악 페스티벌에서 첫 연주를 선보여 재초청을 받는 성공적인 실내악 연주회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럽의 베토벤 국제음악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쉴로모 민츠의 파트너로 초청되어 첼로와 바이올린을위한 이중 협주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하며 중국의 최고 지휘자 무하이 탕 지휘자에 의해 2018. 9월 탄진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였다.
첼리스트 여미혜는 예원학교를 졸업 후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 Juillard School을 거쳐University of Michigan에서 DMA까지 취득하며, 국내외 유수의 콩쿨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서울 앙상블 페스티벌 참가, 서울 국제음악제 참가 연주, 제10회 이건 기업 음악회 초청 전국 순회 연주,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프라임필, 부산시향 원주시향, 청주시향, 대전시향,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경기 필하모닉, 수원 챔버, 유니버설 필하모닉, 예술의전당 페스티벌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13년 Cesky Krumlov 국제음악페스티발의 폐막 연주회를 빈 필하모니의 최초 여자 악장인 Albena Danailova와 함께 초청받아 브람스 이중 협주곡을 프라하 방송교향악단의 반주로 협연하여 체코의 국영방송으로 생중계 되기도 하였고, 2014년 부다페스트의 세계적인 연주홀인 리스트홀에서 베를린 필하모니의 악장 Andreas Buschatz 와 브람스 이중 협주곡을 연주하여 기립박수를 받으며 자랑스러운 한국 첼리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베스트 엘범 챠트 1위에 오른 도이취 그라모폰 음반 외에도 소니가 슈만서거 150주년 기념으로 출반한 여미혜의 슈만 첼로 협주곡 음반을 현재도 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계 유수의 국제 첼로 콩쿨에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카자흐스탄 국제 첼로 콩쿨, 체코 베토벤 국제 첼로 콩쿨, 2016년 10월 크로아티아 Janigro국제 첼로 콩쿨에서 심사하였고 2017년 5월 이태리 보케리니 국제 콩쿨 심사위원으로 초청되어 활동 예정이며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거주하며 Vienna IMK (www.schwingungen.at) 전속 솔리스트 그리고 Cosmopolitan Trio Vienna (http://www.schwingungen.at/?page_id=2088)의 멤버로 전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보블리스 콰르텟 (Beaubliss Quartet)
'보블리스'는 불어로 Beau(아름다움)+Bliss(천상의 소리, 천상의 기쁨)라는 단어가 합쳐져 '천상의 아름다운 소리'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소리를 전하고자 모인 음악가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2008년 Rutger University 박사과정 중 창단하여 현재까지 매년 정기연주회를 하고 있으며, 대전 실내악 음악축제 초청연주, 예술의 전당 보블리스 콰르텟 정기연주, 청소년을 위한 해설 음악회, 일본 osaka City Hall 과 Izumi Hall 뿐 아니라 보블리스 콰르텟 초청연주 (City University of New York, Queens college), PAN MUSIC FESTIVAL 등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았으며, Plowman Chamber Music Competition "Judge's Award" (심사위원 특별상)과 7th Osaka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semi-final에 진출하여 주목을 받았다.
현재 각각의 보블리스 멤버들은 국내외에서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자로도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후학양성에도 열성을 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Violin_송희근
- 오벌린 음악대학 학사, 줄리어드 음악대학 석사, 예일대 음악대학 연주자 과정, 뉴저지 주립대학교, Rutgers University 박사학위 취득
- Irving M Klein 국제콩쿨, Kingsville 국제콩쿨, Henryk Szeryng 국제콩쿨 우승 및 입상
- San Francisco Ballet Orchestra, Ensemble 212, Oberlin Orchestra, Rutgers Symphony Orchestra 등과 협연
- Yellowbarn Music Festival, Taos Music Festival, Banff Chamber Music Residency, Beethoven Institute, Aspen Music Festival 참가
현) San Francisco Ballet Orchestra 부악장, 앙상블 아리, 보블리스 콰르텟 멤버
Violin_임지희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 석사, 뉴저지 주립대학교,
Rutgers University 박사학위 취득
- 중앙음악콩쿨 2위, 조선일보콩쿠르 1위, 이화경향콩쿠르 2위, 부산음악콩쿨 2위, 동아음악콩쿨 입상, Plowman Chamber Music Competition 심사위원 특별상, Svirel Chamber Music Competition 금상 수상
- 체코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부천시향, KCO, 한국원로교향악단, KT체임버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 아트엠 콘서트, 유중 라이징 스타 독주회,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리사이틀홀, Kilbourn Hall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
현)서울시립대학교 음악학과 조교수,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에라토앙상블, 보블리스 콰르텟, Project Soloists, Ensemble NUNC 멤버
Viola_홍진선
-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재학중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 학사, 미국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및 연주자 과정 졸업
- 인천 필하모닉, 한경 필하모닉, 우크라이나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올라비올라 사운드와 협연
- 영 콘서트 아티스트 오디션, 프리미오 파올로 볼치아니 콩쿨, 트론하임 콩쿨, 보르도 콩쿨 등 상위입상하며 프루시아 코브 뮤직 세미나, 브라보 베일 뮤직 페스티벌, 카라무어 뮤직 페스티벌, 라비니아 뮤직 페스티벌, 전주 비바
체 실내악 축제 등 에서 연주
- 세인트폴 챔버 오케스트라, A Far Cry 객원으로 활동
- 예일대학교와 메릴랜드 주립대학교에서 Fellowship Quartet-in-Residence로 대학생들의 실내악을 가르침
현) 예원학교, 서울예고 및 숙명여대 출강,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Cello_ 김정은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미국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및 연주자과정 졸업
- 뉴저지 주립대학교, Rutgers University 박사학위 취득(전액장학금 & fellowship)
- 이화·경향콩쿨 1위, 선화콩쿨 금상, 성정난파음악콩쿨 1위 및 전체대상, 경기도 콩쿨 금상,
바로크콩쿨 금상, 스트라드 콩쿨 1위, 세계일보 콩쿨 동상, 중앙 음악 콩쿨 3위,
2010 시즌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 Trio, Quintet 부분 우승
- Heifetz
2022 DC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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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한...
일제 강점기 시대를 살아간 영원한 청년시인 윤동주의 시로 풀어내는 기념음악극
따뜻하고 행복했던 명동촌의 삶.
문학에 심취한 학생으로서의 성장과 내면의 고뇌,
점점 조여오는 일제의 압박 속에서 찾아가고자 했던 그의 길.
윤동주의 고뇌, 시간과 공간을 현실과 정신적 세계로 넘나드는 모습을 영상과 음향효과 등으로 연출하여 음악극으로 탄생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들과 젊은 예술가들이 펼치는 윤동주 기념음악회는 명동촌의 삶. 문학에 심취한 학생 동주의 성장과 내면의 고뇌, 일제의 압박 속에서 찾아가고자 했던 그의 길. 항상 미소를 잃지않고 당당히 조선의 독립을 외쳤던 푸르른 청년의 모습을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시인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한...
공연일시 : 2022년 8월 18(목)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입 장 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입장연령 (8세이상 입장가능)
공연주최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공연장르 : 음악 /클래식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작곡_ 유 준
- 계원예고, 한양대학교 피아노과 졸업
- 제천국제영화음악제 JIMFA 아카데미 수료
- 부산국제영화제 AFA 아카데미 수료
-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놉의딸' 작/편곡 참여
- 단편영화 '씨클리드(AFA PROJECT)' 음악감독
- 이제인 '나있을까', '새빨간그대' 싱글앨범 오케스트라 편곡
- 시몬&박준 '그때의난' 싱글앨범 스트링 편곡
- 한준 '새', '그사람말야' 싱글앨범 피아노, 오케스트라 편곡
-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UST(과학기술대학원), HANDS cop. 홍보영상 음악감독
- 인천도시공사 홍보영상 음악편곡
- 창작 오페라 ‘중원의 우륵’, ‘청주아리랑’, 안덕벌 랩소디’, ‘월남 이상재’, ‘세종의 꿈’
- 창작 음악극 ‘검정고무신’
- 창작 어린이오페라 ‘혹부리영감이 되고 싶은 도깨비’
대본_ 김은경
- 목원대학교 피아노과 학사 및 반주전공 석사
- 이탈리아 DONIZETTI DIPLOMA 음악코치
- 뮤지컬 "ONE" 대본
- 뮤지컬 "Audition Festival" 대본
- 뮤지컬 "Musical Adventure 대본
- 오페라 "영원한 청년, 월남 이상재" "모과나무" 대본 외 다수
- 폭스러닝센터 음악연구소 소장
음향디자이너_ 이수용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웨이오디오 대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음향제작과 강사
서울재즈아카데미 레코딩과 강사
㈜웨이오디오 기술이사, CTO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강사 / 글로벌인재대학 겸임교수
상명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과 레코딩전공 강사
전자조합 음향기술세미나, KOBA/KOSOUND 전시회 기술세미나 등, 연간 약 10회 정도의 특강/세미나 진행
‘조수미 홀로그램 콘서트’, ‘진연’, 국립나주박물관 실감콘텐츠 ‘고분, 별이 되다’, DDP ‘서울라이트’, 애버랜드 ‘Time Odyssey’, ‘MADAM FREEDOM’, 로보틱 퍼포먼스 ‘로봇나무’, ‘Requiem for Antigone’, ‘꽃들에게 희망을’, ‘마지막 잎새’ 사운드 디자인
RON BRANTON’S JAZZ CHRISTMAS CONCERT, NELL ‘STAY’ CONCERT, DJ DOC콘서트, EPIC HIGH 콘서트 ‘THE PARADE’, MATE CONCERT ‘IT’S CHRISTMAS MATE’. 재주소년 콘서트 ‘출항, 낮과 밤’, 윤상 첫 번째 단독콘서트, 이수영 콘서트, SG WANNABE 콘서트,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 쌈지사운드페스티벌 등 다수 콘서트에 FOH, MONITOR 엔지니어로 참여
오페라 ‘라보엠’, 창작오페라 ‘모과나무’, 오페레타 ‘박쥐’, 오페라 ‘마술피리’
퍼포먼스 ‘JUMP’, 오페라 ‘대한국인 안중근’, 뮤지컬 ‘지하철1호선’, 뮤지컬 ‘GIRLS NIGHT’, 퍼포먼스 ‘도깨비스톰’, 수원국제음악제 수원시향 야외공연, 뮤지컬 ‘동백아가씨’, 뮤지컬 ‘DONKEY SHOW’,
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음향제작과 겸임교수, ㈜사운드코리아이엔지 CTO/미디어융합기술연구소장, 무대예술인 자격검정위원회 검정위원 (무대음향 부문), 아르코 예술인력개발원 강사
조명디자이너_ 황종량
- 청운대학교 석사졸업
- 예술의전당 오페라 페스티벌 연수생 1기 (조명)
- 무대예술아카데미 수료6기
- 국립국장, 아르코예술극장 근무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서울연극협회 무대미술상, 무대예술전문인 조명 1급
- 청춘예찬 (동숭무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모시는 사람들), 아내들의 외출(박혜선 연출), 오셀로, 피는 나지만 죽지 않는다.(임정혁 연출), 선녀씨 이야기(이삼우 연출), 안녕 마이 버터플라이(윤정환 연출), 만파식적 도난사건(박혜선 연출), 억울한 여자(박혜선 연출), 오방선생(심재찬 연출), M 버터플라이(김광보 연출), 타바스코(박혜선 연출), 황금연못(극단 천지), 나종(플래너코리아), 선녀씨 이야기(연강홀,이삼우 연출), 고구려(수원시립,장용휘 연출), 리얼게임(박혜선 연출), 자기앞의생(국립극단)디자인, 세자매(광주시립극단) 연극 디자인
- 삼일밤 삼일낯(손인영 안무), 나례(손인영 안무), 천무(국수호 안무) 슈퍼바이져, 호두깍기인형(홍경희 안무), 계룡이나르샤(정은혜 안무), 청명심수(김백봉 안무), 매창(김수현 안무), 행복동 고물상(전북도립),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 (연낙재), 만덕 (제주도립), contemporary ballet evening(국제로타리 조직위원회 , K BALLET WORLD (한국발레협회), 태화강(울산시립 배상복 안무), 자청비(제주도립 손인영 안무), 하얀나비(포천시립 임윤희 안무), 이매방 추모공연(조주현 연출), 조광조 (정혜진 연출), 기억의 지속(김성한 안무), 40712 (세컨네이쳐), 눈먼자들 (세컨네이쳐), 비트사피엔스 (김성한 안무) 무용 디자인
- 명성황후(에이콤) 슈퍼바이져, 신데룰라(권호성 연출), 김종욱찾기(해븐), 완득이(에이콤) 슈파바이져
2015년 정율성(광주시립), 내아내(백재현 연출), 에릭사티(박혜선 연출), 해변의 아인슈타인(로버트 윌슨) 슈퍼바이져, 선택(박혜선 연출), 정약용 십자무늬칼(수원시립), 우륵의아침 (충주콘텐츠진흥원), 천년의숨결 (충주콘텐츠진흥원), 후리지아(안양문화재단), 실크로드 (중국 광저우 멀티미디어쇼)디, 지리산 (남원국악원)디자인, 문법사 (숨비), 영웅(에이콤) 슈퍼바이져, 알사탕 (할리퀸크리에이션즈), 백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뮤지컬 디자인
- 장사익 콘서트 (미국 투어- 뉴욕 , 워싱턴 , LA , 시카고), 장사익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양희은 콘서트 (어디만큼 왔니), 송소희 콘서트 (지방투어), 휘성,알리, 스티브 바라캇, 유준상 콘서트 (세종 m극장), 강이채 콘서트 (세종 m극장), 가을방학 콘서트 (세종 m극장), 유준상 콘서트 (백암아트홀), 고상지 콘서트 (세종문화회관)
현) 트리거컴퍼니(대표), (사)한국조명가협회 사무국장 및 이사 역임
안무_ 김성경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졸업
<영화&방송경력>
2022 kbs예능 <아기싱어> 안무감독
2021 컨텐츠 제작사 미트니스 연출ㆍ제작감독
2019 삼성 갤럭시 필름 페스타 <우가차차 바이러스> 감독, 슈가맨3 드라마 추노 <바꿔> 안무&무용수
, vr 단편영화 <세라> 안무감독,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CDP> 안무감독, tv cf <박소현의 천사 플라워> 안무감독, 서울 국제 초단편 뮤지컬 영화 <지하철 속 오디션> 안무감독, 단편영화 <Paso Doble> 안무감독&배우
2018 충무로 뮤지컬 영화제 <딸들의 밥상> 안무감독
<뮤지컬 경력>
2022 제16회 DIMF 개막축하공연 안무감독, 뮤지컬 <블러디사일런스> 안무감독, 뮤지컬 <핑크퐁> 안무감독, 오페라 <박쥐> 안무감독, 뮤지컬 <해시태그>조안무감독, 뮤지컬 <디아길래프>조안무감독
2021 뮤지컬 <헬로카봇> 안무감독, 어린이 뮤지컬 아트꼼 컴퍼니 안무감독, 프레스토 공연팀 연출&안무감독
2020 뮤지컬 <한스> 안무감독, 뮤지컬 <비스티> 안무감독
2019 뮤지컬 <라푼젤> 안무감독, 연극 <뮤직 인 마이 하트> 안무감독, sm 홀로그램 뮤지컬 <뉴턴>협력안무감독, 뮤지컬 <언더더씨> 조안무감독, 뮤지컬 <시라노> 조안무감독, 뮤지컬<니진스키> 조안무감독
2018 뮤지컬<파가니니> 조안무감독
2017 뮤지컬<찌질이의 역사> 조안무감독, 뮤지컬 <배쓰맨>조안무감독,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 조안무감독, 뮤지컬<완득이> 조안무감독, 뮤지컬<베어더뮤지컬>조안무감독
2016뮤지컬<비스티보이즈>안무감독, 뮤지컬<호두까기인형>조안무감독, 뮤지컬<정글북>조안무감독, 뮤지컬<몬테크리스토>조안무감독
음악코치_전지성
중앙대학교 피아노과 및 동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오페라코치과 1위입학, 수석졸업
Maria Lombardi Regine 국제콩쿨 1위
Ottorino Respighi 국제음악코치콩쿨 3위
오페라 <일 트로바토레>, <로미오와 쥴리엣>, <리골렛토>, <가면무도회>, <카르멘>, <라 보엠>, <코지판투테>, <파우스트>,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라 트라비아타>, <세비야의 이발사>, <피가로의 결혼>, <아이다>, <유쾌한 미망인>, <창작오페라 청>, <호프만의 이야기>, <베르디 레퀴엠>, <모차르트 레퀴엠> 등 국내외 주요무대에서 다수의 작품 코칭
현)
세계4대오페라축제 음악코치
클래식해설자 및 음악칼럼니스트
성균관대, 중앙대, 목원대 외래교수
배우_김보강 (윤동주 역)
드라마
2020 tvN외출(인사팀장 역)
2018 OliveTv은주의방(제임스김역)
2018 SBS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장석준 역)
2010 MBC 선덕여왕(백호비도 역)
2009 KBS 미워도 다시 한번(최재상역)
2008 MBC 누구세요(최호중역), KBS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주연 이정민 역)
영화
2018 머니백(보좌관역)
뮤지컬
2021미스터신 (실수우스 역)
2021 해공(신익희 역)
2020 싯다르타(싯다르타 역)
2019 1976할란카운티(배질 역)
2018 도그파이트(볼랜드역).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드미트리역), 삼총사(쥬샤크역)
2017 비스티보이즈(주노역), 투머로우모닝(잭 역), 햄릿 얼라이브(레어티스역)
2016 고래고래(호빈 역), 빈센트 반 고흐(반 고흐 역)
연극
2017 디너포유(예수 역)
2015 액션스타 이성용(강두원역)
2014 우먼인 블랙(조연출 역)
2013 나쁜자석(앨런 역)
2012 모범생들(종태 역)
바리톤_조병주 (시 역)
- 충남대학교 음악과 실기 수석 졸업
- 제60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와 대전시향 신인음악회 출연
- 1998 국립오페라단 한일합작 오페라 <리골레또> 오디션을 통해오페라 무대에 데뷔
- 한국 예술 종합학교 오페라 최고연주자과정(전문사,석사) 졸업
- 서울 예술의전당 윤이상의 <심청>, 베를리오즈 <파우스트의 겁벌>주역
- 국립오페라단 작품 및 대전예술의전당 ,대구오페라하우스. 고양아람누리 합작오페라, 쿠바 국립극장 몽골국립 오페라단.중남미 일본 등 오페라 라보엠, 세빌리아의 이발사, 휘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라트라비아타, 루치아, 봄봄,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팔리앗치, 사랑의 묘약, 리골레또, 토스카, 카르멘,
버섯피자, 아이다 등 400여회 작품에서 주역 출연, 서울시향, 대전시향 청주시향,코리언심포니, TJB, 공군·해군 군악대협연, 등 국내외 콘서트 500여회출연
- 시를 노래하다 별헤는 밤 음반출반, MBC 다큐멘터리 그 사람 무사 시를 노래하다 편 주인공
- 유튜브 노래하는 무사 조병주 tv 활동중
현) 예술법인 A1-arte 소속 아티스트, 이사 재직 중
뮤지컬배우_이준형 (송몽규 역)
뮤지컬
2019 파가니니, 세종,1446
2018 1446, 낭독뮤지컬파리넬리, 투모로우모닝, 카라마조프
2017빈센트반고흐
2016 씨왓아이워너씨, 파리넬리, 빨래, 정글라이프
2015 여신님이보고계셔, 파리넬리, 씨왓아이워너씨
2014 정글라이프, 트루시니스
2013 빨래, 여신님이보고계셔
2012 빨래
2011 스트릿라이프, 스프링어웨이크닝
2010 젊은베르테르의슬픔
2009 싱글즈, 자나, 돈트!
2008 안녕, 프란체스카, 형제는용감했다, 찰리브라운
2004 소나기, 노틀담의꼽추
연극
2017 샌드백
2016 큐, 사랑했던놈, 사랑하는놈, 상관없는놈
2015 알파치노카푸치노
2014 셰익스피어의사내들
2010 사랑했던놈, 사랑하는놈, 상관없는놈
2009 보고싶습니다
소프라노_이세희 (박춘혜 역)
- 추계예술대학교 학사 졸업
- 뉴욕 매네스음대 석사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일리노이대 성악 연주학, 문헌학 박사취득 (수석입학, 전액장학생,특별장학생)
- 시카고 벨칸토 콩클 1위 및 전체대상 ,뉴욕 리릭오페라 극장 콩클 1위뉴욕 리릭 오페라 극장 데뷔
- 서울시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성남시 오페라단,인천시향 기획오페라,예술의 전당 기획오페라 등에서 주역
- 국립합창단 춘천시립합창단 등 오라토리오 협연
- 백석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추계예술대학교,연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사역임
현)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 레벤아트뮤직 대표
메조소프라노_황혜재 (김용 역)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 베를린 국립음대 최우수 졸업
- 이대웅성악콩쿨 1등, 독일가곡콩쿨(독일문화원주최) 2등,
- 베를린 국립음대 재학 중 DAAD상 수상
- 오페라<코지판뚜떼>, <피가로의 결혼>, <카르멘> 등 주역으로 출연
- 예원학교, 서울예고 출강
테너_김재민 (정병욱 역)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졸업
- 롯시니 국립음악원 오페라과 석사 만점졸업
- Jose carreras 마스터클래스 수료
-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3위, 한음음악콩쿠르 1위, Pesaro 국제콩쿠르 1위, L.Zanuccolli 국제 콩쿠르 , Anita Cerquetti 국제콩쿠르, Aurelio Bruzi 국제콩쿠르, E.Respighi 국제가곡콩쿠르 등 다수의 국내외 콩쿨 입상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라보엠>, 대전 예술의 전당 창작오페라 <레테> 주역, 국립오페라단 <사랑의묘약> 등 <투란도트> <마술피리> <나비부인> <춘향전> 창작오페라 <두개의문> 등 다수의 오페라 주역 출연
-하이든 <천지창조>, 모차르트 <Missa in C> <레퀴엠> 등 솔리스트
현) 전문연주자 활동중
바리톤_허철 (강처중 역)
- 서울대학교 성악과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석사졸업
- 이탈리아 뻬스까라시립아카데미디플로마
- 서울기독대학교 외래교수역임
- 대구가톨릭대학교산학협력교수역임
- 2020년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창작오페라부분 최우수상 수상
현) 오페라뱅크 단장, 에이원아르떼 Artistic Drector, 서울사이버대학교 외래교수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김진용)는 2012년 7월 7일에 ㈜코나드 최대통 이사장에 의해 창단되어 한국의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인간의 순수한 음악적 욕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음악가들의 연주무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젊고 패기 있는 7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2012년 KBS홀에서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등 국내 유수 공연장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였다.
매년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의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나눔을 통해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클래식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2017년 11월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전 세계가 열광하는 마린스키발레단(Primorsky Stage) 내한공연의 연주를 맡아 세계의 무대로 한걸음 내딛었다.
(사)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 하나 되어 소통하고 정상급의 연주자들과 탁월한 지휘자의 리더쉽으로 빚어내는 천상의 화음을 통해 세계 정상급의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나아갈 것이다.
남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꿈을 향한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남원의 유·청소년들에게 합창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인재양성과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2006년 창단되었습니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뮤지컬공연, 찾아가는 음악회와 초청연주 등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이탈리아 피렌체와 2019년 중국 조장과 청도에서 열린 “세계어린이문화예술축제”에 초청되어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2 DCMF |
공연 상세내용 | 공연 프로필 |
황수미 & 헬무트 도이치 듀오 리사이틀
노래로 인생을 배우고, 노래로 인생을 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황수미와 세계적인 가곡 반주자 헬무트 도이치의 내한공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이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소프라노 황수미와 가곡 반주의 왕이자 많은 성악가들의 스승, 요나스 카우프만, 디아나 담라우의 전속 반주자 피아니스트 헬무트 도이치가 멘델스존과 코른골드 등 독일가곡을 가지고 찾아온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 황수미 & 헬무트 도이치 듀오 리사이틀
공연일시 : 2022년 8월 18일(목)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입 장 료 :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입장연령 : (8세이상 입장가능)
공연단체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공연장르 : 음악 / 클래식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프로그램 -
F. Mendelssohn / “Wanderlied” on Sechs Lieder, MWV K108
멘델스존 / 6개의 가곡 중 “방랑자의 노래”, 작품108
F. Mendelssohn / “Pagenlied” on 2 Lieder, MWV K75
멘델스존 / 2개의 가곡 중 “시동의 노래”, 작품75
F. Mendelssohn / “Nachtlied” on 6 Lieder MWV K125
멘델스존 / 6개의 노래 중 “밤노래”, 작품125
F. Mendelssohn / “Es weiß und rät es doch keiner” on 6 Gesänge, Op.99
멘델스존 / 6개의 노래 중 “그걸 알거나 짐작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작품99
F. Mendelssohn / “Auf Flügeln des Gesanges” on 6 Gesänge, MWV K86
멘델스존 / 6개의 가곡 중 “노래의 날개 위에”, 작품86
F. Mendelssohn / “Neue Liebe“ on 6 Gesänge, MWV K70
멘델스존 / 6개의 가곡 중 ”새로운 사랑“, 작품70
F. Mendelssohn / “Die Liebende schreibt” on 6 Gesänge, MWV K66
멘델스존 / 6개의 가곡 중 “연인이 쓰는 편지”, 작품66
F. Mendelssohn / “Suleika“ on 6 Gesänge, MWV K92
멘델스존 / 6개의 가곡 중 ”줄라이카“, 작품92
F. Mendelssohn / “Suleika“ on 6 Lieder, MWV K93
멘델스존 / 6개의 가곡 중 ”줄라이카“, 작품93
F. Mendelssohn / “Der Mond“ on 6 Gesänge, MWV K122
멘델스존 / 6개의 가곡 중 ”달“, 작품122
F. Mendelssohn / “Scheidend” on 12 Lieder, MWV K50
멘델스존 / 12개의 가곡 중 “헤어짐”, 작품50
F. Mendelssohn / “Frühlingslied” on Lieder ohne Worte, Op.62
멘델스존 / 무언가 중 “봄의 노래”, 작품62
Intermission
E. W. Korngold / Abschiedslieder, Op.14
코른골드 / 작별의 노래, 작품14
I. Sterbelied
IV. Gefaßter Abschied
E. W. Korngold / 6 Einfache Lieder, Op.9
코른골드 / 6개의 가곡, 작품9
I. Schneeglöckchen
IV. Liebesbriefchen
V. Das Heldenarab am Pruth
E. W. Korngold / 3 Lieder, Op.22
코른골드 / 3개의 가곡, 작품22
I. Was Du mir bist?
II. Mit Dir zu schweigen
III. Welt ist stille eingeschlafen
E. W. Korngold / Songs of the Clown for Voice & Piano, Op.29
코른골드 / 성악과 피아노를 위한 어릿광대의 노래, 작품29
I. Come away, death
II. O mistress mine
III. Adieu, good man devil I am gone, sir
IV. Hey, Robin
V. For the rain, it raineth every day
Soprano_ 황수미
2014년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을 한 소프라노 황수미는 독일 본 극장(Theater Bonn)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주요 도시와 극장에서 활동 중이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및 동 대학원(사사: 윤현주)을 졸업하고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오페라/리트&오라토리오)을 졸업하였다.
황수미는 독일 ARD 뮌헨 국제 음악 콩쿠르 2위, 멘델스존 콩쿠르 1위, 아넬리제 로텐베르거 콩쿠르 우승 등 각종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뮌헨 국립음대 재학 중 도니제티 오페라 <미치광이 대소동>의 주역 노리나를 맡아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Ulf Schirmer)와의 공연으로 SZ Zeitung 신문사에서 `금주의 스타`로 뽑히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동아음악콩쿠르 1위, 국립오페라단콩쿠르 대상, 신영옥 콩쿠르 2위 등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주빈 메타가 운영하는 Mehli Mehta Music Foundation의 초대로 인도 뭄바이에서 독창회를 가졌으며 브라질 리우, 상파울루 등 5개의 도시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가졌다.대학원 재학시절 금호 영 아티스트로 선발되어 금호아트홀에서 독창회를 하였으며 뮌헨 필하모니 가스타익 홀과 미국 워싱턴 필립스 컬렉션에서 독창회를 가진 후 워싱턴 포스트에서 `서정적인 목소리의 소프라노’ 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브뤼셀, 룩셈부르크 그리고 아인트호벤 등 여러 도시에서 독창회 등 콘서트 솔리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헨델 <메시아>,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바흐 <마태 수난곡>과 <요한 수난곡>, 베르디<레퀴엠>, 브람스 <레퀴엠>, 드보르작 <레퀴엠>, 모차르트 <레퀴엠> 등의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2014년 여름, 독일 Bad Kissinger Summer Festival에서 뮌헨 필하모닉과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자네타 역으로 갈라 콘서트를 가졌으며, 2015년 같은 페스티벌에서 영국 BBC 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 아리아를 협연했다. 2014년 연말 독일 방송국 ZDF의 주최로 독일 대통령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 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 지휘자 패트릭 랑에가 이끄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했다.
세계적인 가곡 반주자인 헬무트 도이치와의 리사이틀도 국내외에서 호평 받았다. 2015년 본 오페라 극장과 한국에서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런던 위그모어홀 리사이틀도 함께했으며, 국내에서는 2017년과 2019년 리사이틀 투어도 함께하였다. 2019년 10월에는 헬무트 도이치의 반주로 도이치 그라모폰 (DG)에서 데뷔음반 <SONGS>를 발매하였고 2021년에는 헬무트 도이치와 함께 독일 Stadttheater Amberg 초대로 리사이틀을 가졌다.
2014년부터 2018까지 독일 본 극장에서 전속가수로 활동한 황수미는 현재 유럽무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스위스 제네바 극장과 오스트리아 테아터 안 데어 빈에서도 활약하였다.
2021/22 시즌에는 독일 비스바덴 극장에서 모차르트 <마술피리> 파미나, <돈 조반니> 돈나 안나, <코지 판 투테> 피오르딜리지, <피가로의 결혼> 백작부인, <이도메네오> 일리아 등 모차르트의 주요 오페라에 출연하고 이 외에도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수잔나, 헨델 <리날도> 알미레나, <줄리오 체사레> 클레오파트라, 비제 <진주 조개 잡이> 레일라, <카르멘> 미카엘라, 푸치니 <투란도트> 류, <라 보엠> 미미, <잔니 스키키> 라우레타 등의 다양한 작품의 주역으로 출연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전 세계인을 감동 시키며 주목받은 황수미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산시향 등과 협연하였고 샹제리제 오케스트라, 앙상블 마테우스 오케스트라, 비엔나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보훔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해외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에 솔리스트로 참여햇다.
비엔나 무직페라인 황금홀, 뉴욕 링컨 센터, 워싱턴 케네디 센터, 헬싱키 필하모니, 코펜하겐 필하모니, 오슬로 필하모니, 암스테르담 콘서트허바우, 독일 슈투트가르트 리더할레, 프랑스 낭트 오페라 하우스 등의 공연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주하였다.
2020년에는 노르웨이에서 지휘자 슈텐츠 마르쿠스와 함께 콘서트형 오페라 <피델리오>에 Marzelline 역으로 출연했으며, 오스트리아 호에넴스에서 매년 열리는 가곡 페스티벌인 Schubertiade에서 리사이틀을 가졌다.
2021/2022 시즌에는 독일 비스바덴극장에서오페라 <돈 조반니>,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이도메네오>, <코지 판 투테>, <돈 카를로> 등 다수의작품에 출연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오슬로 필하모니와 함께 2021 노벨 평화상 세레모니 연주에 베토벤 <합창> 솔리스트로 참여했다.
Piano_ 헬무트 도이치(Helmut Deutsch)
오스트리아 빈 출생이며 22살에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피아노과와 작곡과를 졸업함과 동시에 동 대학 교수가 되었다. 1967년부터 1979년까지 빈 국립음대 교수였으며, 1986년부터 2014년까지 독일 뮌헨국립음대교수였다.
2014년 겨울학기부터는 모차르테움 잘츠부르크 국립음대 교수 및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영국왕립음악원 초청교수로도 활약중이다.
그의 제자 또는 같이 연주한 성악가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성악가들인 Irmgard Seefried, Ileana Cotrubas, Grace Bumbry, Barbara Bonney, Angelika Kirchschlager, Ian Bostridge, Annette Dasch, Diana Damrau, Olaf Bar, Bo Skovhus, Michael Volle, Mauro Peter, Matthias Goerne, Bernd Weikl, Andreas Schmidt, Jonas Kaufmann이 있으며 바리톤 Hermann Prey와는 12년이상 동안 전속 반주자로 활동해왔다.
2012년에 Diana Damrau와 함께 작업한 Liszt CD는 독일 평론가 상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앨범으로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세계적인 테너이자 제자인 Jonas Kaufmann과 함께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로 뉴욕 카네기홀을 시작, 시카고, 바로셀로나, 제네바, 베를린, 그라츠, 런던, 파리, 프라하, 모스크바 그리고 마지막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등에서 가곡 독창회를 연주하였다.
2019년 소프라노 황수미와 함께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로 (Songs)를 발매 하였으며, 현재 요나스 카우프만과 디아나 담라우와 같이 슈만, 브람스 프로그램으로 유럽 12개 도시에서 가곡 독창회를 앞두고 있다.
2022 DCMF |
공연 상세내용 | 공연 프로필 |
윤소영 & DCMF신포니에타
국제콩쿠르의 히로인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과 코리안 체임버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정재윤이 대전의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야심찬 프로젝트, DCMF 신포니에타와의 만남이다.
본 음악제의 상주악단 DCMF오케스트라의 악장 최은정이 협연자로 나서 윤소영과 앙상블을 나누고 북구의 낭만이 묻어나는 그리그의 작품과 러시아의 우수가 가득찬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를 DCMF 신포니에타와 함께한다. <윤소영 & DCMF 신포니에타>
- 공연 개요-
공 연 명 : 제22회 대전국제음악제 윤소영 & DCMF신포니에타
공연일시 : 2022년 8월 19일(금)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입 장 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1만원
입장연령 : (8세이상 입장가능)
공연주최/주관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 공연장르: 음악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프로그램 -
E. Grieg / Holberg Suite, Op.40
그리그 / 홀베르그 모음곡, 작품40
I. Praeludium. Allegro vivace
II. Sarabande. Andante espressivo
III. Gavotte. Allegretto – Musette. Un poco piu mosso
IV. Air. Andante religioso
V. Rigaudon. Allegro con brio – Trio.
J. S. Bach /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1043
바흐 /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d단조, 작품1043
I. Vivace
II. Largo. ma non tanto
III. Allegro
Intermission
P. I. Tchaikovsky / Serenade for Strings Orchestra in C Major, Op.48
차이코프스키 /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레나데 C장조, 작품48
I. Pezzo in forma di sonatina. Andante non troppo – Allegro moderato
II. Valse. Moderato. Tempo di Valse
III. Elegia. Larghetto elegiaco
IV. Finale (Tema russo). Andante – Allegro con spirito
Violin_윤소영
“세심한, 고도로 훈련된 바이올리니스트” - 그라모폰
“정중한, 그러나 테크닉적으로 완벽한 음악을 만들어내는 바이올리니스트” - 가디언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은 국제 콩쿠르에서 가장 주목할 성과를 올린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꼽힌다. 예후디 메뉴힌 콩쿠르 우승 (2002),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 제3대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인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2010) 등 주요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한 윤소영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팬들과 동료 아티스트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윤소영은 체코 국립 관현악단, 프라하 필하모니아, 빌바오 오케스트라 신포니오아, 도이치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NDR 엘브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국립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네바 챔버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아이버 볼튼, 크지슈토프 우르반스키, 무하이 탕, 막심 벤게로프, 미칼 네스테로비츠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윤소영은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피아졸라의 사계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을 녹음하였으며, 아시아, 유럽 그리고 북미 투어를 함께 했다. 또한 Veit Hertenstein, Benjamin Gregor-Smith와 함께 Orion 스트링 트리오를 2012년 결성하여 2016 Migros Kulturprozent에서 우승과 함께 관객상을 수상하였다. 트리오는 런던의 위그모어 홀과 취리히 톤할레, 슈트트가르트, 에딘버러, 벨파스트, 그리고 멘체스터에서 공연 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스트라디바리우스 콰르텟 멤버로서 활동하고, 스위스 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윤소영은 현재 세계적인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IMG Artists 소속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윤소영이 연주하는 악기는 J. B. Guadagnini violin ‘ex-Bückeburg’ 1773이다.
Cello_정재윤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졸업
- 독일 프라이부르그 음악대학 석사
- 독일 트로싱엔 음악대학 연주과정 박사 취득
- 월음콩쿨, 중앙콩쿨, 동아콩쿨 등 입상
- KBS교향악단, 전주시향, TJB교향악단, 챔버플레이어스 21, 브레미안 쳄버오케스트라 등 협연
- 일본 후에후키가와 국제음악제 및 실내악 페스티벌, 핀란드 낭타리 국제음악제, 독일 라인가우 음악제, 바트 브뤼케나우 음악제, 폴란드 베토벤페스티벌 초청연주 및 협연
- 영산아트홀, 부암아트홀, 독일문화원 등 초청연주회, 수십 회의 전국순회 독주회
- 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Korean Chamber Orchestra(구 서울바로크합주단) 운영감독 및 첼로 수석,
서울윤이상앙상블 멤버
2022 DC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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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겸 예술감독, 지휘_윤의중
국립합창단의 제11대 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은 뛰어난 음악성과 세밀하고 정확한 지휘로 감동적이고 세련된 합창을 만들어내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합창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어릴 때부터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라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시작하였으며 예원학교 및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기악과를 졸업, 도미하여 University of Cincinnati 음악 대학원에서 미국 합창 음악계의 거장 Dr. Rivers로부터 본격적인 합창지휘 수업을 받았다. 유학시절 Cincinnati Renaissance Consort와 CCM Concert Choir의 단원과 부지휘자로 수년간 다양한 합창 경험을 쌓으며 많은 레퍼토리를 직접 연주하였고, 귀국 후에는 수원 · 성남 · 부천 · 울산 · 부산 · 대구 · 포항 · 창원 · 마산 · 김해 · 제주시립합창단 등 수많은 프로합창단을 객원 지휘하였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창원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재임하며 획기적인 레퍼토리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창원시립합창단을 일약 최고의 시립합창단으로 성장시킨 윤의중은 창원시합창연합회로부터 ‘창원합창인의 상’을 수상, 창원 그랑프리 경연대회와 합창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합창지휘아카데미와 세미나를 통해 창원지역 아마추어 합창단 및 중 · 고등학교 청소년합창단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국제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2004년에는 Salt Lake City에서 실시한 International Women’s Chorale Festival에 초청받아 공연과 세미나를 진행하였고 2005년에는 Minneapolis에서 열린 International Men’s and Boys’ Choir Festival에서 한국인 최초 객원지휘자로 초청받아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500여 명의 연합 합창단을 지휘하였다. 2006년 3월에는 덴마크에 있는 Herning시의 Boys &Men’s Choir에 객원지휘자로 초청받아 정기연주를 지휘하였으며 이후에도 수원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로서 다양한 빛깔의 합창음악을 선사해 수원시민들에게 많은 사랑받았다.
지휘자 윤의중은 한세대학교 합창지휘과 교수 및 학부장으로 역임하여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현재 국립합창단의 단장 겸 예술감독과 Asia Choral Association 한국대표, 2022 강릉 세계합창대회 예술위원으로서 다양한 장르의 깊이 있고 세련된 합창음악으로 국립합창단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여 세계무대에서 한국 합창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_ 정경
‘클래식 유나이티드’ 바리톤 정 경은 클래식 가수인 동시에 연구를 지속하는 예술경영학자이다. 그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예술경영학 박사학위(Ph.D)를 취득, 이탈리아 가에타노 도니제티 시립 음악원에서 오페라, 뮤지컬, 전문 연출가 과정의 Diploma를 받았다.
한국 및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0회의 우승을 기록한 성악가인 그는 로시니의 ‘춤(La Danza)'를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세레나데(Ständchen)', 베토벤의 ‘그대를 사랑해(Ich Liebe Dich)' 등 고전 클래식 명곡을 새롭게 재편곡하여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가 하면, 아다스 알도(Adas Aldo)가 작곡한 ‘그녀에게’에선 록 기타리스트 김세황(James Kim)과의 협연을 통해 기존 고전예술과 대중문화 간의 벽을 허물기도 했다.
그는 제60회 현충일 중앙 추념식, 제70회 광복절 기념식, 제97주년 3•1절 기념식 등 국가 주요행사와 방송에서 독창자로 초청, 2016년 1월에는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초청으로 ‘Shadows of Don Giovanni'를 성공적으로 공연한 뒤 같은 해 10월, 뉴욕 카네기 홀에서 제26회 독창회를 전석 매진으로 흥행하며 2020년에는 UN 기후변화 국제회의 공식 초청으로 반기문 전 UN 총장의 축사 전 오프닝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의 행보는 클래식은 물론 미디어를 통한 대중과의 접점을 마련해, 고전예술의 철학과 가치를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목적이 있다. 디지털 싱글과 정규 에디션을 포함한 총 17집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그때마다 대중들과 호흡할 수 있는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제작해왔을 뿐만 아니라 ‘예술경영의 오페라마 콘텐츠’ ‘오페라마 시각(始覺)’, ‘예술상인’ 등 저서와 민영 언론사를 통해 정기적인 칼럼을 발간하는 등 온-오프라인과 매체를 가리지 않고 오페라마 콘텐츠를 선보이며 2016년에는 제3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서 내일의 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공영방송인 KBS 1TV ‘클래식계 이단아, 바리톤 정 경’을 비롯하여, MBC, SBS 지상파 3사에서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조명을 받았으며, KBS 1TV <컬러 오브 클래식>, The Life TV <클래식은 왜 그래>, 멜론 스테이션 <바리톤 정 경의 브라보 클래식>등에서 진행을 맡으며 2021년 컨선월드와이드의 친선대사 활동을 통해 전 세계 기아와 극빈의 사회 문제를 담은 메시지를 다양한 예술 장르의 콘텐츠로 준비하는 등 여러 각도에서 클래식의 영역 확장을 위해 도전하고 있으며 대중들이 클래식에 다가올 수 있도록 안내하는 중간계, 플랫폼 역할을 자처한 그는 현재, 한국교육방송공사 EBS-FM <정 경의 클래식, 클래식>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워너 뮤직 코리아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Piano_김경희
- 성신여대 반주과 졸업
- 줄리어드 음대 반주과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Paul Jacobs Memorial, Jack Katzen, David Garvey, P&A.Shaffer Scholarship)
- 뉴욕 Carnegie Hall, Merkin Concert Hall, Lincoln Center, Washington Kennedy Center,예술의 전당 IBK홀 등 연주
-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Vocal Fellow
- 줄리어드 음대 Staff Pianist
- 오페라 루치아, 라트라비아타, 마술피리 음악코치, 돈조반니 피아니스트
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반주강사, 반주협회 정회원
SOPRANO_ CHELSEA HELM
- 미시간 출신 콘서트 솔리스트이자 합창 전문 연주자
- Western Michigan University학사(성악 및 음악 교육), Rice University 석사 졸업
- Conspirare(그래미 수상), True Concord Voices & Orchestra와 Santa Fe Desert Chorale 외 다수 주요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
- Grand Rapids 오페라단 콩쿨 입상
- 오페라 Don Pasquale, Gianni Schicchi, <Star-Crossd> 시리즈의 ‘에피소드 2’ 주조역 출연 및 뮤지컬 <Lolly Willowes>주역 출연
SOPRANO_ SAVANNAH PORTER
- 텍사스 출신 소프라노로 Brigham Young University 학사(2022)
- 헨델의 <테오도라>, 모차르트 <마술피리>, 슈트라우스2세 <박쥐> 등 오라토리오&오페라 주역 출연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의 유타 지역 우승 (2019)
- 유타주의 고음악 앙상블 Sound of Ages 단원
- Santa Fe Desert Chorale외 유수의 전문합창단 단원으로 활동 중
SOPRANO_ ELENA WILLIAMSON
- Trinity Wall Street의 스태프 싱어
- Park Slope Singers의 비상임 지휘자 및 음악 감독
- New York Philharmonic, Musica Sacra 등과 협연
- University California at Irvine 석사(지휘)졸업
- 콘서트 솔리스트 및 뮤지컬 배우
- American Classical Orchestra, Melius Consort, Saint Andrew Music Society, Hunter College and William Patterson University 등에서 솔리스트로 활동
- 뮤지컬 A Little Night Music, Into the Woods등 출연
- 뮤지컬 그룹 ICON 창단멤버 및 뉴욕시의 Madison Avenue 장로교 및 Temple Emanuel의 합창단원
- Modern Medieval, Pomerium, Bard Festival Chorale, Trinity Wall Street, Musica Sacra, The Virtuoso Singers 등 다수의 저명한 합창단과 공연
SOPRANO_ ELISA SINGER STROM
- 소프라노 솔리스트 및 전문합창음악 연주자
- 바하의 B단조 미사, Scarlatti의 스타바트마터, 헨델의메시아 등 솔리스트로 연주
- 푸치니 오페라 La Rondine 주역출연
- Musica Sacra, New York Choral Artists, Voice of Ascension, St. John the Divine등 주요합창단에서 활동
- NYC Ballet, 뉴욕 필하모니, 디트로이트 심포니 등과 협연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학사,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석사
SOPRANO_ KATHLENE RITCH
- 고음악, 합창, 종교 음악, 뮤지컬, 카바레 송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성악가
- Salzburg유학 및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학사
- New York Philharmonic, London Sinfonietta, Vienna Philharmonic에서 연주
- Lincoln Center데뷰(Liszt의 Dante Inferno 솔로)
- 오페라 Die aegyptische Helena(이집트의 여왕)출연
- 뮤지컬 Sound of Music, Grease, Guys and Dolls 등 다수 출연
- Royal School of Church Music 음악 감독 및 Albuquerque/Santa Fe의 클래식음악방송 아나운서 역임(뉴멕시코 방송 대상수상)
- Santa Fe Desert Chorale, Conspirare 등 저명한 합창단원 및 솔리스트로 공연
- 현재 Santa Fe University 뮤지컬 전공 교수, Beyond Artists 소속 가수석사
SOPRANO_ CARLEY DEFRANCO
- 고음악, 합창, 종교 음악, 현대음악, 오페라 전문 성악가
- 2021-22 시즌에는 Boston Lyric Opera, Boston Art Song Society, Boston Cecilia, True Concord Voices & Orchestra, Boston Baroque, Handel and Haydn Society, Oregon Bach Festival 및 Monadnock Music과 함께 공연
- Emmanuel Music과 함께 70개의 칸타타 연주 및 B단조 미사, 마태수난곡, 마가수난곡, 부활절 오라토리오인 John Harbison의 <엠마오의 만찬>, <Abraham>, 헨델의 <성 세실리아의 날을 위한 송가>와 <La Resurrezione> 등 공연 및 음반작업
- 오페라 활동으로는 Boston Opera, Greater Worcester Opera ,NEMPAC Opera Project 등 다수의 오페라단에서 수잔나, Rose, Alcina 외 다수의 주역 출연
- 현대 음악 공연으로 Kennedy Center에서 Fog X FLO on Emerald Necklace 초연외 다수 현대작품 초연
- Lorraine Hunt Lieberson 2018-19 Fellow, American Bach Soloists 2019 등 수상
- Bard College 음악(성악 연주) 석사 석사
ALTO_ HELENE KARLOSKI
- 메조 소프라노, 오라토리오 전문 성악가
- Lyndon Woodside Oratorio Solo Competition 1위
- Tucson Symphony Orchestra, TENET 보컬 아티스트, Skylark 보컬 앙상블, American Classical Orchestra 및 Musica Sacra 등과 협연
- 모차르트 <Solemn Vespers>로 링컨 센터 데뷔 및 부르크너의 <Te Deum>으로 카네기 홀 데뷔
-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 드보르작의 <스타바트 마테르>공연 및 에반 페인의 <데보라> 초연 외 다수의 오라토리오, 콘서트 공연
- 뉴욕필과 함께한 <My Fair Lady>, <Les Huguenots and Oresteia> Bard SummerScape공연 및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된 줄리 테이머가 감독한 Elliot Goldenthal의 <Grendel> 뉴욕 초연
ALTO_ ANA BAIDA
- 텍사스 출신 성악가 및 고등 교육 행정관
- 현재 Kennesaw State University 경력 개발 담당 이사
- Conspiare 및 Kinnara Ensemble 등 전문 합창단 단원으로 활동
- 틀랜타 제일장로교회의 스탭 솔리스트이자 섹션 리더
- 사우스웨스턴 대학교 학사, 텍사스 A&M 대학교 석사, 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교 박사 보에 지명된 줄리 테이머가 감독한 Elliot Goldenthal의 <Grendel> 뉴욕 초연
COUNTERTENOR_ MICHAEL SKARKE
- 카운터테너, 오페라 가수 및 전문 합창연주자
- 샤르팡티에 오페라 Orphée, 카발리의 La Calisto, 몬테베르디 오페라 L’incoronazione de Poppea 등 주역 출연 및 출연 예정
- 프로 앙상블 단체인 <Transept> 단원
- VOCES8 Scholars, Seraphic Fire, Fuman Sacra등에서 단원으로 연주활동
- James Toland Vocal Arts Competition 세미 파이널리스트(2022), Young Texas Artists Competiton 2위 수상 및 다수의 콩쿠르 입상
- Illinois Bach Academy 음악 코치역임
- Daniel Knagg의 새 앨범 <Two Streams>의 음반 솔리스트로 참여
- American Baroque Opera 주최 오페라 <Apollo et Hyacinthus> 타이틀롤 초연 예정
Goldenthal의 <Grendel> 뉴욕 초연
ALTO_ CATHERINE HEDBERG
- 메조소프라노, 콘서트 솔로이스트, 앙상블 팀 멤버
- 바하의 B단조 미사, 마그니피카트와 칸타타 등 다수의 작품 솔리스트로 출연
- 프랑스 파리 Festival Musique en l’lle 참여; Nathan Davis의 댄스 오페라 Hagoromo의 숏 버전 출연
- Cantata Singers, Boston Camerata, Newport Baroque Orchesta, Berkshire Choral Society, Nashua Symphony Choral Society등 다수의 앙상블, 협회, 오케스트라와 협연
- 뉴욕, 보스턴 및 스페인, 멕시코 등 세계 전역에서 연주 활동
ALTO_ KATHERINE DAVIS
- 전문 콘서트 연주자이자 트럼펫연주자, 재즈연주자 / 교사 및 임상의(clinician)
- Boston Modern Orchestra Project인 <Fantastic Mr. Fox: Rita라고 불리는 cider-drunk 저장고의 노래하는 생쥐의 이야기>로 Best Opera Recording 그래미상 수상
- 트럼펫 연주자로 Wynton Marsalis와 순회 연주 및 Lincoln Center Orchestra와 재즈 연주 등 다수의 투어 및 콘서트 공연
-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북미 투어 연주 참여
- 재즈 솔로 앨범 TYNAN 출반
ALTO_ HANNAH BASLEE
- 콘트라 알토, 성악가이며 음악 교육가, 전문 합창 연주자
- Washington Bach Consort, 21st Century Consort, Cathedra, Bridge, 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 등에서 연주 활동
- 솔로 작업으로는 Hildegard von Bingen의 작품들, Pergolesi의 Stabat Mater, Buxtehude의 Jesu Membra Nostri, Michael Tippett의 A Child of Our Time 등 다수 작품 출연
- 독일, 영국, 토론토, 멕시코 등 합창투어 연주 참여
- Harry Bicket와의 순회 공연 예정
- 라흐마니노프의 <Vespers>, Trevor Weston의 신작 초연 음반 발매 및 솔로 앨범 예정
- Concordia University Texas 학사, University of Texas at El Paso 연주 교수법 석사
2021 DCMF |
공연 상세내용 | 공연 프로필 |
test1
test
2021 DCMF |
공연 상세내용 | 공연 프로필 |
test2
test2
2021 DCMF |
공연 상세내용 | 공연 프로필 |
test3
test3
2022 DCMF |
공연 상세내용 | 공연 프로필 |
홈커밍 콘서트
<브람스 아벤트>
고향과 가족의 의미를 기억하는 콘서트
대전출신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연주자들이 그들의 고향 ‘대전’으로 돌아온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 이혜림, 비올리스트 강주이, 안용주, 첼리스트 이상경, 양선원, 피아니스트 박은식이 브람스의 실내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브람스의 곡 중에서 가장 사랑 받는 곡으로 자리매김한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1번’, 실내악 장르에서 다소 이례적인 존재이자 브람스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한 곡으로 유명한 ‘브람스 현악 6중주, 작품18’으로 브람스의 따뜻하고 깊이있는 음악적 특성과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는 그들의 따뜻한 선율을 느껴볼 수 있다.
- 공연개요 -
공 연 명 :홈커밍 콘서트 <브람스 아벤트>
공연일시 : 2022년 8월 20일 (토) 19: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입 장 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1만원
입장연령 : (8세이상 입장가능)
공연주최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공연장르 : 음악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 프로그램 -
J. Brahms / Piano Quartet No.1 in g minor, Op.25
브람스 / 피아노 4중주 제1번 g단조, 작품25
(Violin 이혜림, Viola 안용주, Cello 이상경, Pinao 박은식)
I. Allegro
II. Intermezzo. Allegro ma non troppo – Trio. Animato
III. Andante con moto
IV. Rondo all Zingarese. Prestro
Intermission
J. Brahms / String Sextet No.1 in B
Viola_강주이
비올리스트 강주이는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재학 중 알랜 드 베리치 교수의 적극적인 권유로 미국으로 건너가 인디애나 음악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장학생으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그녀는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킴 카쉬카쉬안 아래 솔로 비올리스트로서의 자질을 키운 후 귀국과 동시에 2006년에는 음악저널 주최 신인음악상 대상을 받았고,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한국과 베를린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그 외에도 미국과 유럽, 일본 등지에서 수차례 연주를 가진 그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비올라의 특성상, 연주자가 부각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주 때마다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찬사와 주목을 받아왔다. 대전시향, 충남시향, 제주시향, 연세 신포니에타 등 수 많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금호문화재단 초청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독주회, 두 차례에 걸친 교향악축제 연주 등 다수의 초청연주를 했으며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쿨에서의 초청 연주는 NHK방송에 생중계 되었다. 그녀는 꾸준히 해설이 있는 독주회를 열면서 청중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바르샤바 현대음악제, 윤이상 음악제, 스페인 아르코 아트 페어, 북경 현대음악제, 베니스 비엔날레 등을 통해 다양한 현대음악 연주를 꾸준히 이어오며 그의 음악 세계를 넓혀왔다. 현재 프람임 스트링 퀄텟, 브리앙뜨 트리오,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에서 체임버 연주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고 2019년에는 관현악과에서 우수 강의자로 선발되기도 하는 등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Cello_양선원
- 예원 중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실기 수석 입학 및 졸업
- 미국 커티스 음악원(The Curtis Institute of Music) 졸업(전액장학생)
- 충남·북 학생 음악 경연대회 2회 연속 최우수상 및 교육감상 수상
- 예원콩쿠르 금상, 육영콩쿠르 1위, 동아콩쿠르 1위 입상
- 제2회 부산 MBC 콩쿠르 첼로 부문 1위 및 전체 대상(대통령상)
- Philadelphia orchestra greenfield competition senior 부문 우승 및 협연
- 서울시향,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수원시향, 대전시향, 성남시향, 경기필하모닉, 제주시향, KT챔버 오케스트라, 안디무지크 필하모닉,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맨스필드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협연
- 다수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활동
- 첼로 솔로 소품집 출반
- 클래식 오딧세이, 토요객석, 열린음악회 등 다수의 TV와 Radio 프로그램에 출연
-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수원시립교향악단 등 수석 역임
- 추계예대, 대진대, 예원예고, 충남예고, 대전예고, 삼성 영재아카데미 강사 역임
현)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첼로 수석
Piano_ 박은식
“매력적이고 흥분되는 순간의 연속” International Piano Magazine
“모든 것을 잠재우며 몰입시키는 집중력” 더 피아노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엑스’로 부터 “주도 면밀한 테크닉과 마술적인 색채를 표현해내는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은 피아니스트 박은식은, 최근 출시된 쇼팽 녹턴 전집 음반을 통해 음악팬들과 평론가들에게 독창적인 음색과 견고한 음악적 구성으로 다시 한 번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Carnegie Hall, Lincoln Center, Ottawa National Arts Centre, 예술의 전당, 롯데콘서트홀 등 국내 외 수많은 주요 무대와 방송에 출연한 그는 서울대학교 피아노 전공을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과정중 도미하여 인디애나 음대에서 오랜 기간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메나헴 프레슬러와 공부하며 그의 피아니즘을 전수받았다. 또한 인디애나 음대에서 Associate Instructor, 뉴저지 주립대학 예비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전남대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22 DCMF |
공연 상세내용 | 공연 프로필 |
금난새의 톡톡콘서트
<한국을 빛낼 내일의 음악가>
한국을 빛내는 우리의 예술가
대한민국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명예예술감독 금난새의 진행으로 청중과 호흡하며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공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본 공연은 우아함과 낭만 가득한 표현력의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 뛰어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오해림, 다각적인 해석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첼리스트 원민지, 현대적인 감각과 섬세한 감수성의 소유자 김찬양, 클라리넷계를 이끌어가는 영아티스트 안유빈, 화려한 기교와 맑은 음색의 소프라노 윤다혜와 함께한다. <한국을 빛낼 내일의 음악가>은 프로그렘 제목과 걸맞게 현재의 한국을 빛낼, 빛나는 우리의 예술가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공연 개요 -
공 연 명 : 금난새의 톡톡콘서트 <한국을 빛낼 내일의 음악가>
공연일시 : 2022년 8월 21일(일) 19:0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입 장 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1만원
입장연령 : 8세이상 입장가능)
공연주최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공연장르 : 음악
소요시간 : 약 9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
L. van. Beethoven / Piano Trio No.1 in D Major, Op.70 “Geistertrio”
베토벤 / 피아노 트리오 제1번 D장조, 작품70 “유령” 중 1악장
I. Allegro vivace e con brio
(Violin 최소영, Cello 원민지, Piano 김찬양)
G. Cassado / Suite for Cello Solo
카사도 / 첼로 솔로곡을 위한 모음곡 중 1악장
I. Preludio-fantasia. Andante
(Cello 원민지)
Intermission
E. Ysaye / Sonata for 2 Violins
이자이 /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I. Poco lento, maestoso - Allegro fermo
(Violin 오해림, 최소영)
C. Gounod / “Air des Bijoux“ from Opera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아리아“
(Soprano 윤다혜, Piano 김찬양)
김동진 / 신 아리랑
P. de. Sarasate / Carmen Concert Fantasy, Op.25
사라사테 / 카르멘 콘서트 환상곡, 작품25
(Clarinet 안유빈)
L. van Beethoven / Piano Trio No.1 in D Major, Op.70 “Geistertrio”
베토벤 / 피아노 트리오 제1번 D장조, 작품70 “유령” 중 3악장
III. Presto
(Violin 최소영, Cello 원민지, Piano 김찬양)
Conductor_금난새 명예예술감독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
음악감독 겸 지휘자 금 난 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 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 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1994~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쳐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저명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2008년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 자와 함께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2010년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KUCO)를 지도, 금난새의 지도아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농촌희망재단 희망오케스트라(KYDO)와 탈북어린이들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맡는 등 어렵고 소외 된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기쁨과 화합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년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2008년에는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상
예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2년 국립 창원대학교의 석좌교수 역임, 2013년부터는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였고, 2019년 명예교장으로 위촉되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성남시립예술단의 총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년간 예술을 통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자청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주한 슬로바키아 명예총영사에 임명되었고, 한국-러시아 대화재단, 한국-체코 포럼, 서울예고-동경음대 교류, 튀니지
엘젬페스티벌 참여 등 국가간 문화예술 교류에 크게 기여하는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Violin_ 최소영
“그녀의 연주에 영혼을 불어 넣는 능력이 있고, 음악의 내적 의미를 전달하는 법을 알고 있다.”
<미리암 프리드(Miriam Fried, New England Conservatory)>
바이올리니스트 최소영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중 전액장학금을 받고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로 도미하여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 전액장학생으로 전문 연주자 과정 재학 중 이다
일찍이 국내 최고권위의 부산 MBC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여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화경향 콩쿠르 3위, 세계일보 콩쿠르 2위, 스트라드 콩쿠르 2위, CBS콩쿠르 2위,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 대상, 국민일보
한세대 콩쿠르 2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또한 2016년 New England Conservatory Honors Ensemble에 선정 되었고, Gifu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Summit Music Festival Concerto Competition 3위에
입상하였으며 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Quarter-finalist로 국제 무대에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8살 때 태국왕실초청 상록오케스트라와 태국육군관현악단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청소년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전시립교향악단, CTS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또한 2004,2009년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 모차르트홀 초청연주,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여러차례의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6년에는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실내악 콩쿠르에서 1등하여 죠던홀(Jondan Hall)
에서 콰르텟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하여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양해엽, 양고운, 백주영, Miriam Fried, Donald Weilerstein을 사사한 그는 2006년부터 해마다 빠짐없이 재능 기부해온 자선 연주를 통해 소아암환자와 많은 어려운 사람을 도와 왔으며 현재. 아하바 자선연주단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Violin_오해림
- New England Conservatory 에서 학사 졸업, 석사과정 중
- 2022 New England Conservatory Concerto Competition 우승 및 협연
- 2016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전 시립 교향악단 협연
- 2016 이화 경향 콩쿠르 1위
- 2015 Munetsugu Ange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특별상 수상, 최연소 입상
- 사사: Miriam Fried, 양해엽
현) New England Conservatory 에서 학사 졸업, 석사과정 중
Cello_원민지
· 예원학교 수석 입학. Saint Mary and Elizabeth Academy School (New Jersey, USA) President Bush's Award 수상하며 졸업
· 만 16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최연소 입학 및 독일 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 학사(Bachelor of Music) 만점 졸업
· 미국 The Juilliard School에서 다수의 장학금 수여 받으며 석사(Master of Music) 졸업
· 미국 The Colburn School 최고 연주자 과정(Artist Diploma) 수학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박사과정(Doctor of Musical Arts) 수료
· 서울시향, 부천시향,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 협연
· 금호 영재 독주회 (2회)
· 독일 Klassik Live Konzertabend 초청 독주회(Bad-Dürrheim)
· The Juilliard School ChamberFest 2017, ChamberFest 2018 실내악 연주
· Ramon Ortega Quero (Bavarian Radio Symphony Orchestra, Principal Oboist)와 Colburn Chamber Music Society Concert 실내악 연주
· 대한어린이문화원 음악 콩쿠르, 스트라드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서울바로크합주단 전국현악 콩쿠르, CBS전국청소년 음악 콩쿠르 (문화부장관상 수상), 이화경향 음악 콩쿠르, 음악저널 유럽데뷔 콩쿠르, 1st World Cello E-Competition "Napolinova", "Salzburg" Grand Prize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한국음악협회 주최 해외파견 콩쿠르, Danubia Talents 3rd "Wiener Klassiker" International Online Music Competition 모두 1위 및 대상 수상
· Johannes Brahms 국제 콩쿠르 4위 입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Piano_김찬양
피아니스트 김찬양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과정을 우등 졸업 후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석사(Master of Music)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Solistische Ausbildung)을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협콩쿨 1위, 침신대콩쿨 1위, 청주대콩쿨 1위, 서울음악콩쿨 1위 등 다수 국내 콩쿨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고 2019년 이탈리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Citta di Treviso”, 프랑스 IMF Paris International Piano Academy and Competition에서 Semi Final에 진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리스트 국제콩쿨(International Budapest Liszt Ferenc Piano Competition)에서 1위 및 Gold Prize수상, Danube Palace 홀에서 열린 갈라 콘서트에서 연주하고 호평받으며 국제무대에서도 음악적 재능과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Kongress Stadthaus, Reiss-Engelhorn-Museum, Abendi GmbH am Lanzgarten, Wilhelm-Hack-Musium, Feudenheim Theodor Fliedner Haus, Agaplesion Bethanien Lindenhof 등 여러 홀과 미술관, 양로원에서 정기적으로 여러 차례 초청 연주를 하였고 하이델베르크에서 열린 Kammermusik Festival에 참가하여 Alte Aula Universität홀에서 연주, 바덴바덴 Kurhaus Weinbrenner홀에서 Baden-Baden Philharmonic Orchestra 와 협연하는 등 현지 음악인들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예술적 역량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독일 Hammelburg와 Murrhardt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Tomislav Nedelkovic-Baynov, Felix Gottlieb, Gerald Fauth, Robert Levin의 마스터 클래스를 받으며 음악적 소양을 쌓았다.
김대현, 민혜성, 박인영,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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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의 영화이야기>
최고의 인지도, 대한민국 클래식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명예예술감독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영화 이야기>는 캐나다,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클라리네티스트 Steve Cohen과 Cecilia Kang의 듀오와 소프라노 김지숙이 함께한다. “클래식 음악은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로 코로나로 영화 ‘스타워즈’의 OST를 시작으로 뮤지컬이 원작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 두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소협주곡,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Once upon a time in America)’, ‘석양의 무법자’, ‘피아니스트의 전설’, ‘미녀와 야수’, ‘여인의 향기’, ‘티파니에서 아침을’, ‘대부’, ‘쉰들러 리스트’,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의 아리아 등 명작의 OST를 연주하며 추억에 젖어드는 시간을 준비했다. 그동안 자주 함께 할 수 없었던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음악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무대가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 개요-
공연일시 : 2022년 8월 31일(수) 19:30
공연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입 장 료 : R석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입장연령 : 8세 이상 관람가능
공연주최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대전예술의전당, KBS대전방송총국
공연장르 :음악 / 클래식
-프로그램-
스타워즈 Star Wars - OST
I. Main Title
II. Princess Leia’s Thema
III. The Imperial March (Darth Vader’s Thema)
M. Mangani / Concertpiece for 2 Clarinets
만가니 / 두 대의 클라리넷을 위한 소협주곡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Thema
Ennio Morricone / Nella Fantasia
엔니오 모리꼬네 / 넬라 판타지아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中 “Think of Me”
Richard Addinsell / Warsaw Concerto
리처드 애딘셀 / 바르샤바 협주곡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 中 “Amapola‘
Joaquin Rodrigo Videre / Concierto de Aranjuez
호아킨 로드리고 / 아랑훼즈 협주곡 中 2악장
II. Adagio
스크린 뮤직 셀렉션 Omnibus ‘Screen Music Selection’
Conductor_금난새 명예예술감독
행복을 선사하는 무대 위의 나는 새
음악감독 겸 지휘자 금 난 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 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경기필하모닉, 인천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 1998년 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현, 뉴월드 필하모닉)를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 왔으며, 특히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1994~1999년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대기록을 세우며 지휘자 금난새를 한국인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지휘자가 되게 했다. ‘도서관 음악회’, ‘해설이 있는 오페라’, ‘포스코 로비 콘서트’, ‘캠퍼스 심포니 페스티벌’, ‘뮤직 인 잉글리쉬’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신선한 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선보여왔으며, 산업현장과 학교, 소년원, 군부대와 정부기관, 도서벽지 등을 ‘찾아가는 음악회’를 꾸준히 펼쳐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저명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잡았다. 2008년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 자와 함께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했다. 2010년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KUCO)를 지도, 금난새의 지도아래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불어 농촌희망재단 희망오케스트라(KYDO)와 탈북어린이들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맡는 등 어렵고 소외 된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앙상블의 기쁨과 화합의 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지휘자 금난새는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년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2008년에는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세종상 예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2년 국립 창원대학교의 석좌교수 역임, 2013년부터는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하였고, 2019년 명예교장으로 위촉되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성남시립예술단의 총감독이자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년간 예술을 통한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자청한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주한 슬로바키아 명예총영사에 임명되었고, 한국-러시아 대화재단, 한국-체코 포럼, 서울예고-동경음대 교류, 튀니지 엘젬페스티벌 참여 등 국가간 문화예술 교류에 크게 기여하는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