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버인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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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인상주의 (Chamber Impressionism)
’챔버인상주의‘는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도 존재 자체의 울림과 특유의 오묘한 색채가 매혹적인 프랑스 ’인상주의’의 작품들처럼 그들만의 고유한 음악적 색채를 만들어냄으로 관객들에게 그 감동을 전달하고자 2016년 창단하였다.
성공적인 창단 연주를 시작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한 챔버인상주의는 바이올리스트 조인상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순수한 열정과 재능을 가진 지역의 젊은 음악인들과 함께 깊이 있는 작품 해석과 풍부하고 열정적인 연주력으로 지역을 대표하여 활동하는 천안시 실내악 전문연주단체로서 지역의 수준 높은 연주문화를 책임지고 정착시키는데 힘써 왔다.
매년 정기연주와 기획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힐링 콘서트, 가족 음악회 등의 연주를 통해 클래식은 물론, 동요, 영화음악, 라틴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으며 헨리 퍼셀, 엘가, 그리그, 차이콥스키, 블로흐, 브리튼 그리고 피아졸라등 바로크부터 현대에 이르는 아카데믹하고 폭넓은 연주 레퍼토리의 선정, 현악 앙상블 버전의 편곡등 다양한 시도를 통한 감각적인 공연과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유명 솔리스트들을 초청하여 선보인 무대는 큰호평을 받았다.
충남과 천안 문화 재단의 전문 연주 단체 선정 공연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챔버인상주의가 주는 현의 울림을 통한 깊은 감동의 무대는 앞으로 그들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챔버인상주의 멤버
바이올린 조인상 김은지 구윤경 송세린 서채린 이깃비 김정음
송윤석 김태경 한혜진 신경은 주수란 조아형
비올라 원신혜 최혜승 김세영 이유현 구민정
첼로 황대연 유병혜 이경민 김지원
콘트라베이스 김진선 김세은
플룻 장현진 클라리넷 김종영 타악기 김지향
트럼펫 박기민
호른 정준우
가야금 조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