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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무지크필하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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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Andiemusik Philharmonia)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는 순수한 열정으로 개성적인 하모니를 연주하며 특별한 음악적 이상과 감흥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순수 민간 오케스트라이다. 

2005년 창단연주와 대전실내악축제 초청연주,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스프링페스티벌 <쇼스타코비치의 추억>, <봄의 소리>공연에서 보여준 절묘한 앙상블과 열정적인 연주는 음악계에 신선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2008년 스프링페스티벌에서 공연된 <카르멘과 스페인의 정열>공연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모차르트심포니 전곡시리즈」초청 공연에선 비인고전교향곡의 모범적이면서 신선한 해석의 연주로 탄탄한 연주력을 키워왔으며 국내 민간오케스트라 최초로 「베토벤교향곡 전곡프로젝트」를 기획해서 안디무지크만의 독특한 해석의 격정적인 베토벤교향곡 전곡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부터 말러의 작품을 챔버 버전으로 편곡 연주하는 야심찬 프로젝트인 「말러시리즈」로 독창적인 말러사운드의 새로운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안디무지크’는 독일어 ‘an die Musik’로 ‘음악에게’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