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YOUNG KIM, 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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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YOUNG KIM, Violin
Jae–Young Kim has become one of the most promising young artists of his generation in Korea, lauded for his technical excellence and musical imagination. A prize winner of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Violinist In Greece, IMA Award, International Sarasate Competition, Prague Spring International Competition (Siegen Quartet, string quartet section), Isangyu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Kookmin Daily Newspaper competition(1st prize), CBS music competition(1st prize) and the Daily Dong-A music competition. Jae –Young Kim has performed with many of foremost orchestras including KBS Orchestra, Seoul Philharmonic Orchestra in Korea, IMA Chamber Orchestra in Japan and Wiener Mozart Orchestra in Austria.
As leader of NOVUS String Quartet, has accomplished a remarkable achievement for a quartet from a country with few professional string quartets. Ever since it’s foundation in 2007, NOVUS Quartet brought new honor to their country by becoming the first Korean ensemble team to achieve such international acclaim like third place at the Osaka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2008), Lyon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2009), Joseph Haydn Chamber Music Competition (2012) and second prize at the 61st ARD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12), the largest 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competition in Germany. Lately, NOVUS Quartet has triumphed in the string section of the 11th International Mozart Competition in Salzburg, 2014. Jae–Young Kim received his bachelor’s and master’s degrees from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with Nam-Yun Kim, studied with Christoph Poppen, masterclasse course at Hochschule fur Musik und theater in munich and he also plays as a member of Kumho-Asiana Soloists.
김재영, 바이올린
섬세한 음색과 신중한 내면적 감성에 밑바탕을 둔 주목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은 만8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만13세에 서울시향과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김남윤 교수 아래에서 실력을 쌓았다. 졸업이후 도독하여 현재 뮌헨국립음대에서 크리스포프 포펜사사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김재영은 이화경향, 음악춘추, 한국일보, 동아, 부산, 신인음악콩쿠르 등에 입상했고, 이후 2003년 그리스에서 열린 영 바이올리니스트 국제콩쿠르에서 2위, 같은 해 사라사테 국제 콩쿠르4위, 2007년 윤이상 국제 콩쿠르에서 3위, 특별상, 2010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파이널 리스트로 MIMC상, 제37회 루이스 시갈 콩쿠르 3위를 수상하였다.
일찍이 실내악에도 남다른 열정과 재능을 보였던 김재영은 2005년 지겐 콰르텟의 리더로 프라하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2위와 함께 최연소상, 현대곡상, 말러상을 수상하였고 이후 2007년 노부스 콰르텟을 결성, 2008년 오사카 체임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3위 입상하였다. 이어 2009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리옹 체임버 국제음악콩쿠르에서 3위, 2012년 오스트리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 3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그리고 실내악부문으로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는 독일 ARD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이루냄으로써 그의 실내악 커리어에 잊을 수 없는 기록을 남기는 해가 된다. 2014년 2월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상 최초로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부스 콰르텟으로서의 성적은 모두 한국인 최초 순위입상기록이다.
그 외 연주경력으로는 서울시향의 정기연주회를 포함해 KBS교향악단, 코리안 솔로이스츠, TIMF앙상블, 일본 이시카와 아카데미에서 IMA Award 수상과 함께 IMA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폴란드 그단스크 필하모닉, 빈 모차르트 오케스트라와 뮤직페라인에서 협연 등이 있으며 2011년 코스타리카 크레도마틱 뮤직페스티발 초청연주를 포함해 엘살바도르와 파나마등지에서 중남미 연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실내악팀들에게는 꿈의 무대라고 여겨지는 베를린필하모니 캄머홀 무대에서 연주했다.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노부스 콰르텟의 입지를 다시금 견고히 하였고, 독일 짐멘아우어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한국과 유럽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2015년 6월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함께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12월 노부스 콰르텟의 제7회 정기연주회 ‘죽음과 소녀’로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음악부문 실내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재영은 현재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의 멤버,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Jae-Young Kim, 小提琴
Jae-Young Kim本科毕业于韩国国立艺术大学,师从于Nam-Yun Kim,硕士毕业于慕尼黑音乐与戏剧学院,师从于Christoph Poppen。是Kumho-Asiana独奏艺术家。
Jae-Young Kim曾是希腊青年小提琴家国际比赛,IMA奖,萨拉萨蒂国际比赛,布拉格之春国际比赛(锡根四重奏,弦乐四重奏部分),isangyun国际音乐比赛,韩国国民日报比赛(一等奖)、CBS音乐大赛(一等奖)和每日东亚等音乐比赛的获奖者。合作过的乐团有:KBS交响乐团,韩国首尔爱乐乐团,日本 IMA室内乐团和奥地利维也纳莫扎特乐团.
作为NOVUS弦乐四重奏的队长,NOVUS曾在第三届大阪国际室内音乐(2008),里昂国际室内音乐比赛(2009)、海顿室内音乐比赛(2012)荣获三等奖,第六十一届ARD国际音乐比赛(2012)荣获二等奖,第十一届莫扎特国际比赛在萨尔茨堡的弦乐组(2014)荣获优胜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