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트라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 (Seoul Virtuosi Chamber Orchestra)

비르투오지 그룹의 대표악단인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는 2015년 2월에 창단,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끄는 젊은 신인 음악가들과 솔리스트, 한국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인 서울시향, 인천시향, KBS교향악단의 수석과 부수석 단원들, 그리고 음악대학에서 재직 중인 교수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5년 8월 대전실내악축제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는 2015년 9월 태안국제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광주금호아트홀, 해남 미황사, 명동 신세계백화점 등에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고, 2016년 1월 <박창수의 더하우스콘서트 신년음악회>와 <판교 SK케미칼 신년음악회>에 초청되어 연주로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또한, “세상의 모든 사계와 세레나데”라는 타이틀로 계절에 맞추어 총 4회의 공연이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이고, 제주아트센터 및 포항미술관 등 초청 연주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콘서트까지 예정되어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